일본에서 출간된 책들은 방법론(매뉴얼)에 관해 서술하고 있는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매뉴얼로 모자라 이제는 드디어 문제해결에 관한 매뉴얼까지 등장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혹은 일터에서 난관에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
그런 문제를 회피할 수도 있고 나서서 해결할수도 있고 이리저리 머리만 굴릴수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문제들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문제 해결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지침서로서 학습을 유도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책은 여러가지 쉬운 사례와 표,그림 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방법론을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지만 꽤 낯선 개념들이라 받아들기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분명히 그런 노력을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적힌 숫자나 사실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과 인생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문제 해결 능력을 몸으로 체득하여 문제 해결 키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것이 저자가 책을 집필한 이유이고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이 책에 서술된 매뉴얼의 단계에 따라
여러가지 시도를 할 가치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낯선 개념들로 무장하여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모든 것이 난해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바로 그곳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것부터가 진정한 문제 해결키드의 탄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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